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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클릭] 회삿돈으로 슈퍼카·가족에 거액 연봉…24명 세무조사 外

2020-06-08 4 Dailymotion

[핫클릭] 회삿돈으로 슈퍼카·가족에 거액 연봉…24명 세무조사 外<br /><br />이 시각,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는 뭘까요.<br /><br />라이브투데이,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▶ 회삿돈으로 슈퍼카·가족 거액연봉…24명 세무조사<br /><br />국세청이 개인이나 가족용으로 수억원대 슈퍼카를 회삿돈으로 사들이거나 가족들을 직원으로 꾸며 거액의 급여를 지급한 기업인 24명에 대한 세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 중에선 회삿돈으로 가족용 슈퍼카를 6대나 사들이거나 2대에 13억원에 이르는 초고가 차를 사 개인적으로 써온 경우도 있었습니다.<br /><br />또 해외 유학 중인 자녀, 노모 등 사주 일가를 사원으로 꾸며 1인당 평균 21억원을 급여로 지급한 사실도 적발됐습니다.<br /><br />국세청은 평균 재산 1,500억원대인 이들의 재산형성 과정과 관련 기업의 탈세 혐의를 조사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▶ 초등생 딸 학대 계부·친모 입건…교육청 보호 요청<br /><br />경남도교육청은 최근 창녕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여아 학대 사건과 관련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경남교육청은 검찰에 피해 학생의 임시 보호 조치를 요청하고, 심리 상담과 함께 양육시설 등에 보호를 의뢰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앞서 창녕경찰서는 초등학생 A양을 학대한 혐의로 35살 계부 B씨와 27살 친모 C씨를 입건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2018년부터 최근까지 A양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학대 사실은 지난달 29일 오후 창녕 한 거리에서 눈에 멍이 난 A양을 발견한 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당시 A양은 눈에 멍이 들고 손가락 일부가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습니다.<br /><br />▶ 뉴질랜드 "코로나 환자 '0'…퇴치 판단 시기상조"<br /><br />뉴질랜드가 코로나19 감염자가 한 명도 없는 상태로 돌아왔습니다.<br /><br />뉴질랜드 보건부는 오늘(8일) 마지막까지 남은 코로나19 감염자 1명이 회복한 뒤 신규 감염자가 더 나오지 않고 있다며 감염자가 1명도 없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현지 언론은 신규 감염자가 17일째 나오지 않고 있지만, 완전히 퇴치했다는 판단은 시기상조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라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뉴질랜드에선 지난 2월 말 코로나19 첫 감염자가 발생한 뒤 그동안 1,500명 넘게 감염됐으며 2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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